정부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편성한 약 1조7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풀립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대상 3대 지원사업을 다음 달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은 배달비와 택배비 30만 원, 공과금과 4대 보험료 납부에 사용할 수 있는 부담경감 크레딧 50만 원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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