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고용 취약 계층의 고용률이 OECD 국가 중하위권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국내 청년층의 고용률은 OECD 38개국 중 27위, 여성과 고령층의 고용률은 각각 30위와 15위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4년과 비교해 모두 고용률이 높아졌지만, OECD 국가 순위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계층은 없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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