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반 '사전 케어 알림' 서비스로 구독형 가전 관리 사업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AI 사전 케어 알림'은
삼성전자가 AI로 원격진단 데이터를 분석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면 고객에게 푸시 알림을 보내고 전문 상담사가 유선으로 진단 내용을 안내하는 서비스다.
제품은 스마트싱스에 연결돼 있어야 한다.
삼성전자서비스 전문 상담사가 △AI 진단 내용 설명 △기기 상태 확인 △방문 수리 예약까지 지원해준다.
고객이 직접 사후관리(A/S)를 신청할 필요가 없어 번거로움을 줄였다.
[박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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