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여의도 넘어 런던 뉴욕까지...삼성전자, 비스포크AI 광고로 ‘눈도장’

삼성전자가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에서 진행하는 ‘비스포크 AI’ 옥외광고 모습. [사진출처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진행하는 ‘비스포크 AI’ 옥외광고 모습 . [사진출처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비스포크 AI(인공지능)’ 옥외광고를 진행하며, ‘AI 가전=삼성’ 공식을 강조하고 있다.


1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옥외광고는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Times Square)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Piccadilly Circus)에서 진행 중이며, 이달 중순까지 진행된다.


영상 구성은 비스포크 AI가 일상에 선사하는 혁신과 편리함 등의 가치를 소개하는 4편으로 돼 있다.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스크린 가전을 통해 집안 어디에서나 끊김없는 미디어 경험을 할 수 있는 ‘스크린 에브리웨어’, 기기간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싱스가 주제다.


해당 영상은 삼성전자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일부터 잠실 롯데월드몰과 삼성동 코엑스, 신분당선 강남역, 여의도 더현대 서울, 스타필드 수원·고양·안성 등 전국 9개 주요 랜드마크에서 ‘비스포크 AI 콤보’ 옥외 광고를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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