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파스 아렉스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소염진통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의 파스 안에 냉온찜질 두 가지 효과를 담아냈다.
부착과 동시에 차갑게 붓기를 빼주고 뜨겁게 전환돼 혈액순환을 도와 근육통 및 관절통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기용매 대신 천연고무 연합 방식으로 제작돼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우수한 피부 안전성을 제공한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꾸준한 연구 개발을 지속해왔다.
전신에서 발생하는 근육통의 특성을 고려해 부위나 상황에 따라 제품의 형태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크기와 제형을 다양화한 것이 대표적이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대·중·소 세 가지 사이즈에 이어 손목과 발목 등에 감아서 부착할 수 있는 롱타입을 출시했고, 바르는 타입의 '신신아렉스 로션', 먹는 경구제 '아렉스알파정' 등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신신제약의 독자적인 고밀착 하이드로겔 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파스 '아렉스 마일드 카타플라스마'를 선보였다.
이는 고품질 명품 파스를 지향하는 '플렉스(flex)' 시리즈의 첫 제품으로 아렉스의 냉온찜질 효과는 그대로 담으면서 피부 안정성과 점착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카타플라스마 특유의 촉촉한 수분감으로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해 3세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카타플라스마의 약점이었던 점착력을 개선해 별도의 밀착포 없이도 플라스타 수준의 점착력을 구현했다.
이외에도 제조사인
신신제약은 1959년 설립된 이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첩부제, 에어로졸, 리퀴드 제형 등 한국인의 통증케어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외용제 의약품 부문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주력 제품인 '신신파스 아렉스'를 포함해 국내 가장 다양한 첩부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기 기피제, 땀 억제제, 멍 풀리는 연고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100여 종의 의약품 및 의약외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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