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비용은 평균 1억5천900만 원, 투자비 회수 기간은 평균 3.6년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가맹본부 800개사와 가맹점 1천 개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3년 프랜차이즈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오늘(4일) 발표했습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신규 창업에 드는 비용은 평균 1억5천900만 원이었으며, 세부 업종별로는 제빵이 2억6천300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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