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올해 1분기 단기사채를 통한 자금조달 규모가 모두 216조6천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3.6% 감소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일반 단기사채 발행량은 143조7천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3.6% 감소했고, 유동화 단기사채 발행량은 72조9천억 원으로 1.8% 증가했습니다.
만기별로는 3개월 이내 발행량이 215조9천억 원으로 전체의 99.7%를 차지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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