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디스커버리 펀드 최대 판매사인
기업은행에게 불완전판매 손해액의 80%를 배상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금감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22일
기업은행의 불완전판매 손해배상 안건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결정으로 펀드 환매가 연기된
기업은행 209계좌와
신영증권 35계좌 투자자에 대한 피해 구제가 일단락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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