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 최악의 시멘트 파동

Q. 시멘트 업체 주가 상승…시멘트 대란, 상황은?

A. 공공 건설 및 지방 중소형 주택건설 현장 영향
A. LH 시공하는 주택, 수도권 GTX 현장 중단 위기
A. 지방 중소형 주택건설 현장도 마찬가지
A. 일부 레미콘사, 민간 공사 현장에 우선 공급
A. 민간 공사, 관급 공사보다 수익성 높아
A. 시멘트업계, 친환경 보수 작업 진행 중
A. 현대산업개발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의 나비효과


Q. 시멘트주 투자전략과 최선호주는?

A. 1분기 큰 실적 개선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A. 전통적인 비수기로 출하량 제한적
A. 전력비 인상 부담 등 이어지고 있기 때문
A. 2023년 연간 실적 전년 대비 성장할 것
A. 일시적 수급 불균형 및 일부 광산 호재로 급등
A. 보수적 접근 전략 유효
A. 쌍용C&E 주주환원 정책 변화 예고
A.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병행 결정
A. 자사주 매입 통한 주가 부양 효과 기대


Q. 건설주 1분기 실적 전망은?

A.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와 유사한 수준 될 것
A. PF와 미분양 등 문제로 우발부채에 대한 우려
A. 현재 현실화된 문제 사업장은 아직 없어
A. 착공 지연 이슈도 지난 4분기 대비 개선


Q. 국내 건설경기, 바닥 가까워졌나?

A. 주택경기 바닥 확인 전망되는 상반기에 확인 가능
A. 금리 인상 연내 종료될 것으로 전망
A. 주택·부동산 업계에 긍정적 변화 일어날지 주목
A. 지역 내 차별화 양상 심화
A. 주요 대형 사업장 우발부채 현실화 우려 사라져
A. 지방 사업장 비중 높은 기업은 PF 부실화 우려 여전


Q. 정부가 밀어준 해외건설 사업, 수주 실적은?

A. 민관합동 팀코리아 구축 나서…핵심 프로젝트 수주 목표
A. 중동과 아시아가 양대 주력 시장
A. 중남미, 유럽/미국/호주, 우크라이나 3대 신시장
A. MOU 체결에 주가 환호
A. 비교적 장기적 텀 필요할 때 한계 존재
A. 건설기자재 기업 낙수효과 기대
A. 중장기 턴어라운드 측면에서 긍정적


Q. 건설주 투자전략 및 최선호주는?

A. 점차 바닥 확인해가고 있는 시점
A. 국내 주택 미분양에 대한 우려는 여전
A. 연착륙하며 대응 가능한 리스크 수준에서 관리될 것
A. 해외 수주에서의 성과 가시화되고 있음
A. 현대건설·삼성엔지니어링 주목


박세라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건설/건자재/리츠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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