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홍콩 vs 중국! 계란으로 바위치기?
Q. 100만 명의 홍콩 시민들이 거리로 나온 이유는?
A. 주최 측 추산 10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시위 참여
A. 홍콩의 기업 및 상점들도 조직적으로 동참
A. 홍콩 정부의 일방적인 법 개정이 시위의 원인
A.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을 반대하기 위한 시위
Q. 홍콩 정부가 추진하려는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이란?
A. 범죄인을 중국 본토로 송환 가능한 독소조항 포함
A. 중국 정부가 반체제 인사 및 인권운동가에게 악용할 우려
A. 통과될 시 홍콩에는 장점 없어…민주주의 후퇴할 것
A. 오히려 중국 정부의 내정 간섭이 더 심해질 것
Q. 홍콩 시위에 대한 중국 정부의 입장은?
A. '텐안먼 시위' 30주년 맞아 검열차원에서 외신 차단
A. 홍콩 시위까지 가세해 인터넷 검열 강화
A. 비판적인 이야기 차단 위해 'NAVER'도 차단
Q. 홍콩의 편을 든 미국…또 다른 미중 갈등의 시작?
A. 미국과 중국은 무역분쟁 넘어 패권전쟁 돌입
A. 중국은 미국의 발언을 내정간섭으로 간주하며 반발
A. 미국 발언은 중국의 '하나의 중국' 정책을 흔든 것
A. 미중 갈등은 무역을 넘어 정치 문제로까지 확대
A. 미중 갈등은 정권이 바뀌어도 쉽게 풀리지 않을 것
2. 번호에 울고 웃는 홈쇼핑! '황금채널'을 사수하라!
Q. 홈쇼핑 채널 번호, 어떤 기준으로 선정 되나?
A. 황금 채널의 선정 기준은 '송출 수수료'
A. 송출 수수료 지급 비율은 2017년 기준 39.9%
A. 황금 채널을 받는 대가로 거액의 송출 수수료를 지불
A. K쇼핑의 채널 변경은 KT의 자회사 밀어주기 의혹 제기
Q. 채널 번호에 따라 홈쇼핑 업체 매출 차이 나나?
A. 롯데홈쇼핑은 '6번→30번' 채널 변경으로 실적 타격
A. SK스토아는 지난해 채널 '4번' 확보로 실적 효과
Q. 홈쇼핑 업체들이 가장 선호하는 품목은?
A. 홈쇼핑에서는 여전히 화장품·미용이 강세
A. 패션·잡화 및 디지털가전·주방 용품도 많이 찾아
Q. 송출 수수료가 높아질수록 시장에는 어떤 영향?
A. 2017년 주요 홈쇼핑 업체의 수수료 총 1조3,093억 원
A. 2013년도 보다 약 34%(3,363억 원) 증가한 금액
A. 송출 수수료가 높아지면 제품 가격도 높아져
A. 결국 중소기업들과 소비자들에게 부담 안길 것
권혁중 시사평론가 by 매일경제TV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