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5G, B2B에서 새로운 기회 찾기!
Q. 5G, 산업간 융합의 중심 되나?
A. 5G 서비스의 핵심은 B2C 보다는 B2B가 될 것
A. 기술발전 방향이 디바이스 간의 융합에 초점
A. 호텔-AI의 결합·중공업 공장의 스마트팩토리 진행 등
A. 국내 통신사가 5G 주도권 가져갈 것이라는 기대감
Q. 제조업과 에너지 분야에서도 5G 확대?
A. GE, 가전·제트엔진·시추장비 공정에 스마트팩토리 적용
A. 지멘스, ‘디지털 팩토리 사업본부’ 설치
Q. 미국 등 글로벌 5G 상용화 상황은?
A. 미국, '5G Amaricas' 중심으로 글로벌 단체와 협력
A. 중국, 공업화정보부 중심으로 5G 기술 개념 완성
A. 미중 무역분쟁으로 5G 투자시점 앞당겨질 가능성
Q. 국내 5G 2단계 투자…1단계와 차이는?
A. 작년에 나온 1차 투자는 '초도대응 초도양산'
A. 하반기부터는 본격 전국망 서비스 위해 투자 집중
A. 5G 투자 2~2.5조원 정도의 Capex 상향 기대
Q. 국내 통신사, 5G 요금제와 함께 B2B 매출 기대감은?
A. 제조업·에너지·의료기기 등 통신기술 필요한 분야 다양
A. 올해는 스마트폰 중심으로 변화 시작
A. 추후 인터넷 업체들과 망 사용 논의→통신사 유리
Q. KT, 5G관련 어떤 모멘텀 있나?
A. 5G 요금제 도입으로 ARPU(가입자당 평균요금) 반등
A. 5G 요금제에 대한 가입자들의 초기 반응 긍정적
A. KT, 전국망을 자가망으로 보유→초기 투자 효율적
A. B2B에서도 국내 장비사용으로 보안 이슈 해결 적극적
Q. KT의 부동산 사업, 실적 기여도는?
A. 부동산 사업, 2020년 이후 3% 이상의 수익률 예상
A. 새로운 투자 없이 기존의 유휴자산 활용 긍정적
A. 호텔 비즈니스 등 임대형 상품 확대로 매출 상승 전망
Q. KT 유선사업, OTT와의 경쟁 리스크는?
A. IPTV 실적 성장으로 무선 사업 매출 감소 상쇄
A. 아직까지 OTT 보다는 유선사업 가입자 기반 견고
A. 케이블 업체 가입자 이전 효과 및 VOD 매출 증가
A. 홈쇼핑 등 송출수수료 증가로 유례없는 이익구간 진입
A. KT는 유료방송에서 지배적인 사업자…수익성 지속 개선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장민준 통신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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