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상황실] 바다 가르는 해저터널, 증시 움직일까? / 화장품 업계, '방판'으로 새로운 시너지

1. 바다 가르는 해저터널…증시에서도 움직일까?

Q. 국내 최장 해저터널 뚫렸다…자세한 내용?
A. 대천-원산도 연결 보령해저터널 착공 7년만에 관통
A. 세계 5위…최장 6.9km 길이
A. 90분 소요되던 75km 구간이 10분 거리로 단축 예상
A. 대천항-원산도 2021년 말·원산도-안면도 12월 개통

Q. 해수 유입 등 어려운 공사…어떤 공법 쓰나?
A. 육상구간에서 일반화된 NATM 공법 적용
A. 해저 장대터널 양쪽 지점에서 굴착해 중간지점 관통
A. 해수 유입 막기 위해 TSP탐사·선진수평시추 작업 시행

Q. 보령해저터널 완공되면 지역경제 영향은?
A. 교통 편의성 높아지고 관광효과 증대 기대

Q. 추후 더 건설될 해저터널은 어디?
A. 인천북항터널·거가해저터널 운행 중
A. 남해-여수 해저터널 현재 논의 중


2. 화장품 업계, '방판'으로 새로운 시너지 만들어낸다!

Q. 온라인 성장에도 '방문판매' 줄지 않는 이유?
A. 쇼핑 기회 제한된 소비자에 찾아가는 서비스
A. 개인별 맞춤 서비스 가능한 방문판매만의 경쟁력

Q. 아모레퍼시픽 방판, 어떻게 진화했나?
A. 앱 활용 온라인 기술과 휴먼웨어 서비스 접목
A. '뷰티Q' 앱으로 고객과 상품에 대한 분석자료 조회

Q. LG생활건강, 방판 늘리는 이유?
A. 화장품 사업에서 방문판매 비중 약 10% 가량
A. 판매사원을 뷰티 라이프 전문가로 교육시키는데 집중

Q. '맞춤형 화장품'과 '방판'…시너지 효과 낼까?
A. 내년 3월 '맞춤형 화장품' 제도 본격 시행 예정
A. '다품종 소량 생산' 시대 시장 선점 노력
A.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방판'과 시너지 기대

최영일 시사평론가 by 매일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