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자산운용이 지난 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크리스티앙 마턴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추천했습니다.

이는 지난 4일 농협중앙회 대의원회에서 신임 조합감사위원장으로 박규희 현 대표를 추천함에 따라 대표이사 유고상황이 발생했으며, 직무대행 체제를 가동한 것입니다.

NH-아문디자산운용 임추위는 경영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일시적으로 직무대행체제를 가동하고, 후임 대표이사 선출작업 역시 조속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