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일본 경상수지가 1조7천74억 엔, 우리 돈 약 18조6천071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해외와 종합적인 거래 상황을 나타내는 경상수지는 58개월째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무역수지와 수출은 각각 소폭 마이너스를 기록한 반면, 수입은 6.9% 증가했습니다.
일본기업이 해외투자에서 벌어들이는 이자와 배당금 동향을 반영한 소득수지의 경우 9.6% 늘어나 2조1천303억 엔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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