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와 커지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관측이 확산하면서 금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현지시간 오늘(10일) 세계 금융시장에서 금 현물이 장중 한 때 온스당 1천348.31달러까지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같은 가격은 작년 4월 이후 13개월 여 만의 최고가입니다.
뉴옥상품거래소의 금 선물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7일 기준 8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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