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절반 이상이 세계보건기구, WHO가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한 것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350여 명을 대상으로 'WHO 게임 중독 질병 분류'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질병 중독에 반대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 54.6%를 기록했습니다.
또 직장인 10명 중 4명은 '게임을 즐겨 하는 편'이며, 이중 56%가 '스스로 게임 중독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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