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두드려라 '인하'할 것이다!
Q. 국제기구의 성장률 전망치 조정…의미는?
A. 세계은행, 글로벌 성장률 전망치 0.3%p 하향조정
A. 발표 시점 후행적이므로 금융시장 영향력 제한적
A. 성장률 조정 이유가 글로벌 교역량 감소인 것 주목
A.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로 인한 경기 불안 불가피
Q. 미 연준, 금리인하 가능성 열어둔 배경은?
A. 파월, "무역분쟁 따라 적절한 조치 취할 수 있다"
A. '적절한 조치'→금리인하로 시장은 받아들여
A. 미국 ISM 제조업지수 및 뉴욕증시 하락세
A. 미 국채 장단기 금리 역전 폭도 20bp까지 확대
Q. 6월 FOMC에서 금리인하 단행할까?
A. 연준의 연내 금리인하 확률은 90% 이상
A. 다음주에 있을 FOMC에서는 현 수준 금리 유지 전망
A. FOMC 뒤에 G20이 있어 정책변경에 부담
A. 추가적인 완화 시그널을 보여주는 정도에 그칠 것
Q. 파월, 낮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
A. FOMC 전에 발표되는 물가 관련 지표 살펴야
A. 주말에 발표된 임금 상승률 예상치 하회
A. 낮은 인플레이션을 일시적이라 하기에는 설득력 부족
Q. 중국, 이번 주 실물지표 발표…개선될까?
A. 중국, 이번 주에 생산/소비/투자 지표 발표
A. 제조업 PMI 위축국면 진입→중국 경기 기대 낮아져
A. 무역갈등 감안하면 4월의 서프라이즈는 기대 어려워
Q. 중국 기업 디폴트(채무 불이행) 이어지는 이유는?
A. 2017년부터 시작한 정부의 부채정리 정책 영향
A. 보조금으로 연명하던 산업들에 보조금 삭감
A. 미국 요구하는 IT 보조금 폐지 수용 시 더 큰 타격
Q. 중국, 부양책으로 경기 하방 지지할까?
A. 중국, 지난주에 두 번째 무역백서 발표
A. 3월 2조위안 감세·4월 증치세 인하·5월 사회보장비 감세
A. 부동산·자동차·가전 부문에서 소비진작 정책 나올 것
Q. 한은 금리인하 가능성은 얼마나?
A. 경기 사이클 상 하강국면 및 G2 무역갈등 영향
A. 5월 금통위 금리인하 소수의견 개진
A. 소수의견 개진되면 통상 1개월~4개월 내 금리인하
A. 하반기 지표 일부 확인 후 4분기 한 차례 인하 전망
A. 연준 완화 스탠스 강해지면 한은 인하시점 앞당길 수도
A. 금리인하→경기 부정적 인식→증시에는 부정적
A. 단기적으로는 유동성 효과로 긍정적 모멘텀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김상훈 채권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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