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차기 여신금융협회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됐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오늘(7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 전 사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총회에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주현 후보는 1958년생으로 중앙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예금보험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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