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중국 변화에서 찾는 기회!
Q. 신흥국 지수 누르는 주요 원인은?
A. 연초 이후 실질적 경기 펀더멘털 개선 확인되지 않아
A. 달러 약세전환 기대보다 낮고, 체감유가 100달러 인근
A. 2분기 후반부터 미중 무역갈등 심화 재부각
A. 신흥국 주식시장의 가격 모멘텀 약화시키는 '트리거'
Q. 최근에 중국 무역구조가 바뀌고 있다고?
A. 중국, 자본재/중간재 수입·최종재 수출 구조
A. 최근에는 가공무역 줄고 일반무역 비중 확대
A. 조립생산형 국가→부가가치 높은 제품 생산 국가
Q. 중국의 제조업 축소…신흥국에 기회?
A. 제조기업의 생산기지가 타 국가로 이전
A. 값싼 노동력 있는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지역으로 이전
A. 베트남, 외국인 투자에 힘입어 제조업 성장 기대
Q. 중국의 내수 수요 증가…주변국에 수혜?
A. 중국, 경기부양책 일환으로 소비진작 정책 채택
A. 소득세 징수기준 상향→소비확대효과 가시화
A. 하반기 자동차·가전제품 등 보조급 지급 기대감
A. 중국의 내수 증가→중국 수출 의존도 높은 국가 수혜
A. 말레이시아·한국·미얀마·베트남 등
A. 아세안 제조업 국가들의 산업 활황으로 이어질 것
Q. 인도 모디 총리 재임 성공…투자 매력은?
A. 'Make in India' 제조산업 육성 골자
A. 임금상승 및 가계소득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성장
A. 외국인 투자 한도 완화 등 적극적 스탠스 유지
A. 5월 인도 총선은 1기 모디정권에 대한 지지도 확인
A. 'Make in India' 정책 연속성에 대한 기대감 확산
Q. 글로벌 투자, 지금 선진국vs신흥국?
A. 안정적 내수 시장 갖춘 미국과 중국에 집중
A. 신흥국의 이익 개선은 중국이 주도할 것
A. 중국 증치세 인하로 제조업 기업 이익 증가 전망
A. 이익개선속도가 선진국이 더 빠를 것으로 예상
Q. 연준 금리인하 기대감…유동성 좋아질까?
A. 연준 긴축 지연→무위험 수익률 낮은 수준 유지
A. 신흥국보다는 선진국이 더 영향 받을 것
A. 무역갈등·브렉시트 등 글로벌 리스크 남아있어
A. 향후 글로벌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 염두해야
Q. 신흥국 주식시장의 상승 여력 높일 요인은?
A. 무위험 수익률·리스크 프리미엄·성장률→지수 결정 변수
A. 신흥국 주가지수의 상승 동력은 '성장률'
A. 하반기 중국·인도·브라질을 중심으로 경기 턴어라운드
A. 중국의 무역구조 변화 수혜국가인 베트남 주목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김형래 글로벌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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