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 ECB가 내년 상반기까지 주요금리를 현 수준에서 묶어두기로 했습니다.
CNBC 등의 보도에 따르면 ECB는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0%로 동결했습니다.
예금금리도 현행 -0.40%로 묶어뒀습니다.
사상 최저치인 금리는 물가상승률을 끌어올리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ECB의 노력이라고 CNBC는 전했습니다.
ECB는 성명을 통해 "ECB의 주요 금리는 최소 내년 상반기까지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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