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기술신탁 업무를 시행한 지 3개월 만에 총 90건의 기술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술신탁제도는 대학과 중소기업 등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정당한 대가를 받고 이전할 수 있도록 보호·관리하는 제도입니다.
기보는 지난해 2월 정부가 발표한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대책'에 따라 기술신탁업무 도입을 추진해 1년여간 준비를 거쳐 지난 3월 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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