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 이상 줄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5월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1만9천548대로 1년 전 2만3천470대보다 16.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5월까지 누적대수는 8만9천928대로 전년 동기 11만798대보다 2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6천92대로 가장 많았고, BMW와 렉서스, 도요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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