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서울 주요지역 상업용 부동산의 공실률이 평균 11%로 나타났습니다.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서울 상업용 부동산의 공실률은 작년 4분기보다 0.4%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의 공실률을 보였습니다.
공실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화곡동으로 21.7%를 기록했고, 목동과 을지로, 시청, 충무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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