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20억6천만 달러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5월말 외환보유액'을 보면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20억6천만 달러 감소한 4천19억7천만 달러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 4천11억3천만 달러를 기록한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적은 금액으로, 2016년 11월 이후 30개월 만에 가장 큰 하락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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