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보험사 대출액이 1년 전보다 13조 원 가까이 늘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회사 대출채권 규모는 224조7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했습니다.
가계대출은 121조 원으로 3.2% 늘었고, 기업대출은 103조1천억 원으로 10.6% 증가했습니다.
한편 가계대출 연체율은 올랐지만 기업대출 연체율이 떨어지면서 전체 연체율은 0.3%로 0.2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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