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신형 '베리 뉴 티볼리' 출시…성능 강화하고 디지털 입혔다

쌍용자동차가 오늘(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베리 뉴 티볼리' 출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베리 뉴 티볼리는 2015년 티볼리 출시 이후 4년 만에 선보인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강해진 파워트레인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등이 탑재됐습니다.
출시 모델은 쌍용차가 신규 개발한 1.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과 1.6리터 디젤 엔진 등 두 타입입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SNS 등을 활용해 고객 연령별 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