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지난 분기보다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4일) 발표한 '올해 1분기 국민소득 잠정치'를 보면 1분기 우리나라의 실질 국내총생산, GDP는 전기대비 0.4% 감소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4분기 이후 10년3개월 만에 최저치입니다.
지난 4월 발표된 속보치와 비교해 0.1%포인트 하향 조정된 것은 설비투자가 1.7%포인트 상향된 반면 건설투자와 총수출이 0.7%포인트 내려간 결과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