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가계대출 증가세가 다섯달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우리, 신한, KEB하나, NH농협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 5곳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583조4천788억 원으로 전달보다 3조9천252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4조161억 원 상승한 이후 다섯달 만에 가장 높은 증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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