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7위안과 1,200원 지키기

Q. 미중 무역전쟁 6월이 고비…시나리오는?
A. G20 정상회의 및 3,000억 달러 추가관세 6월 말 윤곽

Q. 무역긴장 극대화에도 달러화 상승탄력 둔했던 이유?
A. 추가 관세 인상이 미국 소비에 부정적 영향 전망
A. 무역전쟁이 미국 경기 침체 재촉할 것이라는 인식
A. 유로화, 저평가 인식으로 추가 하락 제한 중

Q. 무역분쟁 장기화 시 달러 방향성은?
A. 과거 미국의 경기침체 시 대부분 달러 강세
A. 글로벌 산업구조 변화로 교역 감소 심화
A. 글로벌 신용사이클 성숙기로 접어들면서 부담 작용

Q. 무역분쟁에도 경기부양은 희망적?
A. 주식시장과 채권시장 '다른 생각'의 이유
A. 미중 경기부양책→중앙은행의 완화적 통화정책

Q. 7위안, 왜 중요한가?
A. 과거 중국 자본유출 우려 때도 7위안 저항선 작용
A. 중국 금융시장의 안정적인 상징선 '7위안'
A. 2017년 채권퉁 이후 평균 위안 환율 6.65위안
A. 7위안 이상 환율은 외국인 자본 유출 자극

Q. 중국, 미 국채 매도…보복카드인가?
A. 과거 자본유출 시에도 미국채 매도로 방어
A. 중국 경상수지 감안할 때 미국채 매입 어려워
A. 미국채 보유액 빠르게 급감하면 미국 자극
A. 중국이 미국채 매도해도 미국채 가격은 상승
A. 미국채 매도, 중국의 무역전쟁 카드 무의미

Q. 미국, 멕시코 등 전방위 압박…6월에도 긴장 지속?
A. 미국 무역분쟁의 중심은 중국일 것
A. 미 재무부의 환율 조작 관찰대상국 확대
A. 상계 관세 부과 가능성 등으로 교역국 긴장

Q. 6월 원/달러 환율 안정될까?
A. 부정적인 한국 경제 인식은 환율에 이미 반영
A. 그러나 6월 빠른 되돌림은 기대하기 어려워
A. 무역긴장 고조로 위험기피가 시장 지배 전망
A. 타이트한 수급의 정점 지났으나 여전히 대외변수에 민감
A. 수출 정상화 지연과 개인들의 해외채권 투자 지속

삼성선물 리서치센터 리서치팀 전승지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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