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가 오는 3일 금융투자업계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는 민병두 정무위원장과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종석 자유한국당 간사 등 여야 정무위 의원들이 참석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국회에 계류 중인 자본시장 관련 입법 현안과 업계 건의사항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동수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더 많이 마련하고, 조속히 정무위원회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민병두 정무위원장, 김종석·유의동 양당 간사와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