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소액해외송금 규모가 1년여 전과 비교해 25배 넘게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소액해외송금업자의 올해 1분기 해외송금액은 3억6천500만 달러로 지난 2017년 4분기 1천400만 달러와 비교하면 25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1분기 송금 건수는 55만 건이었고, 건당 평균 송금액은 660달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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