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지난 3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적을 받은 불공정 약관을 고치기로 했습니다.
구글은 회원들의 콘텐츠를 자사의 사업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약관 등을 수정해 오는 8월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세계 공정경쟁당국 가운데 글로벌 기업인 구글의 불공정 약관에 대해 시정을 이끌어낸 것은 공정위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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