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개별공시지가가 11년 만에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 공시지가는 평균 8.03% 상승해 지난 2008년 이후 1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지역의 공시지가 상승률이 12.35%로 가장 높았습니다.
서울 지역의 공시지가 상승률은 지난해 6.8%와 비교해 2배 이상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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