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장에게 듣는다! 불안한 환율, 저항선 지킬까?

Q. 미 재무부, 한국을 관찰대상국으로 남겨둔 이유?
A. 이번 보고서에서 한가지 조건(경상흑자)만 충족
A. 이러한 상황 지속 가능한지 증명할 필요 있다고 지적

Q. 관찰대상국, 6개국→9개국 늘어난 이유는?
A. 최근 미 상무부의 상계관세 규정 도입과 연관
A. 시장 개입 기준 강화→중국 환율 압박 의도

Q. 중국 위안화 한때 절상 고시…미 압박 통했나?
A. 7위안 상회는 중국 내 자본 이탈 가능성
A. 중국 정부, 당분간 7위안 방어 지속할 것

Q. 미중 무역협상 다시 시작될 가능성은?
A. 2,000억 달러에 25% 관세 인상하되 추가 협상진행
A. 협상 결렬 시 미국 경제에도 상당한 타격

Q. 원/달러 환율 상승세 계속 이어지나?
A. 수출 부진과 무역전쟁으로 환율 상승 이어질 듯
A. 다만, '7위안·1,200원'과 같은 무게 갖는 저항선 존재

Q. 원화 약세로 수출은 회복되나?
A. 원화 약세≠수출 회복…수출 증가⇒원화 강세
A. 글로벌 교역증가…즉, 경기 개선돼야 수출 회복

Q. 원화 약세에 따른 증시 영향은?
A. 최근 환율 상승에도 자본 유출 제한적
A. 증시 하락은 국내 경기 부진과 무역전쟁 재점화 반영

삼성선물 정미영 리서치센터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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