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등과 함께 설립하는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손해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이 영업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한화손보는 다음달 직원 20여 명을 캐롯손보로 이동 발령하고, 정보기술 시스템 구축 계약과 사명 선정, 제작 사업 계약상 지위를 양도합니다.
캐롯손보의 자본금은 850억 원 수준이며 주요 출자자로는 한화손보가 75%,
SK텔레콤 9.9%,
현대차 5.1% 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캐롯손보는 올해 하반기 영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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