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여신금융협회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여신협회는 오늘(30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기존 10명이던 후보 가운데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임유 전 여신금융협회 상무, 정수진 전 하나카드 사장을 최종 면접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추위는 다음달 7일 면접을 통해 최종 1인의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최종 후보는 다음달 중순 협회 임시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됩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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