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소비재와 반도체 등 주력산업의 수출 현장에 찾아가 문제점을 해소하는 '수출활력촉진단 2.0'을 가동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기획재정부·중소벤처기업부 등과 함께 범부처 수출활력촉진단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화장품 등 소비재와 전기자동차 등 신 수출 동력, 반도체 등 주력산업, 스타트업 등 24개 업종입니다.
시행 기간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총 40회이며,
무역금융과 해외 마케팅, 통상 분쟁 등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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