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지수 안 가도 '증권주'는 간다!

Q. 대형 증권사들 1분기 호실적 배경은?
A. 일평균 거래대금 전분기대비 6.9% 증가
A. 채권금리 하락에 따른 자기매매관련 운용이익 발생
A. IPO 등 투자은행관련 IB Deal 진행으로 관련 이익 견조

Q. 자기자본투자(PI)는 양날의 검?
A. 자기자본투자의 경우 어느 정도 리스크는 불가피
A. 국내 증권사 레버리지 높은 편으로 비교적 안정적
A. 금융위기 교훈…무조건 미국 투자은행업을 따르지는 않아
A. 리스크를 측정하면서 조심스럽게 접근

Q. 지수 변동성은 커지는데…증권주 2분기 전망은?
A. 일평균거래대금이 1분기보다 높은 수준
A. 금리수준 양호해 자기매매 관련 이익 양호
A. 과거와 달리 변동성 확대되면 ELS 발행 등으로 조정

Q. 제3인터넷은행 무산…카뱅 대주주 한국금융지주 영향은?
A. 카카오뱅크, 경쟁사 진출 대비 시간 번 셈
A. 국내 대표 인터넷은행으로서 영역확장 용이
A. 한국금융지주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영향

Q. 한국금융지주, 사업 다각화 효과 기대해볼까?
A. 한국투자증권·자산운용·인터넷은행 등 다양한 자회사
A. 수익구조 다각화와 실적 가시화가 시현 되고 있는 중
A. 이 모든 것들 '진행형'…시너지효과 확대 기대

Q. 미래에셋대우, 영업익 감소에도 전망 밝은 이유?
A. 희망퇴직 및 임금 피크제 도입으로 일회성 충당금 발생
A. 대규모 비용 감안하면 영업익은 양호한 수준
A. 자본활용(PI) 활동 마무리…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적 시현

Q. NH투자증권, 초대형 IB 지정 이후 실적 흐름은?
A. 한국투자증권 다음으로 발행어음 업무 성장
A. 향후 농협과의 시너지 통한 IB 성장 기대

Q. 삼성증권, 신규계좌 유치 성과 본격화 되나?
A. 배당사고 이후에도 자산관리 잔고는 증가
A. 올해 영업제재 풀리면서 공격적인 영업 개시
A. 디지털 플랫폼 활용한 자산관리 시스템 공개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김지영 금융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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