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가 현지시간 어제(28일) 발표한 상반기 환율보고서에서 우리나라와 중국 등 국가를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습니다.
공개된 '주요 교역국의 거시정책과 환율정책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 일본, 독일, 싱가포르 등 9개 국가가 환율 관찰대상국 명단에 올렸습니다.
미 재무부는 이번 보고서에서 경상수지 흑자 요건과 외환시장 개입 기간 기준 등 검토 요건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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