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변화하는 중국 '입맛'을 잡아라!

Q. 지속되는 음식료주 주가 하락세 원인은?
A. 1분기 저조한 실적 및 대형주들의 부진한 개별 이슈
A. CJ제일제당, 신규 공장 초기 고정비 부담
A. 오리온, 중국 실적 부진 및 베트남 재고부담

Q. 중국 식품 시장 아직 성장성 있나?
A. 사드 여파 이후 성장 및 회복 기조
A. 미중 무역분쟁으로 미국 제품 불매 운동 이어져
A. 최근 주가 흐름을 보면 다시 주목해야할 시점

Q. '입맛' 변하는 중국인들을 사로잡은 것은?
A. 중국 HMR 시장은 10% 이상의 성장을 기록
A. 냉동식품 기술의 발달로 빠른 품질 개선
A. 중국 20대 소비자층의 식사 카테고리의 변화
A. 중식→외국음식·디저트·패스트푸드 등 다변화

Q. 빠르게 성장한 중국의 배달 서비스…국내와 차이점은?
A. 중국 배달 서비스 시장은 현재 40조 원 규모
A. 국내 시장은 프랜차이즈 음식 배달 중심으로 성장
A. 중국 배달 시장 성공 요인은 구매 대행과 낮은 객단가
A. 커피·편의점 물품 등 간단한 물품 구매도 가능
A. 최근 냉동식품도 배달앱을 통해서 배송

Q. 중국 내 국내 과자업계 성적과 전망은?
A. 한한령 이후 부진한 실적 및 치열해진 글로벌 경쟁
A. 오리온, 오감자·스윙칩 등은 꾸준한 판매실적 기록
A. 2분기 이후 스낵류 신제품 출시로 매출 증가 기대

Q. 중국 라면시장의 고급화…국내 기업 영향은?
A. 2017년 이후 중국 라면 시장은 고급화로 성장 전환
A. 수량 성장보다는 가격 성장이 시장을 이끌어
A. 농심·삼양식품의 라면은 5위안 이상의 고가
A. 중국 라면 시장의 고급화는 국내 업체에게 수혜

Q. 잠시 침체됐던 중국 분유 시장…전망은?
A. 중국 분유 시장은 비혼 증가 등으로 부정적인 환경
A. 다만 고가·초고가 제품 비중이 빠르게 확대
A. 올해 신조제분유법 적용으로 시장 재편 효과 기대

Q. 음식료 관련 업체 중 탑픽 종목은?
A. 오리온, 2분기 개선된 실적이 주가 상승 견인
A. 매일유업, 중국 수출 순항 및 국내 매출 성장 전망
A. 삼양식품, 중국 오프라인 채널 확대 효과 기대

메리츠종금증권 리서치센터 김정욱 음식료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