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최첨단 김치 공장을 완공하고 글로벌 김치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듭니다.
풀무원은 24일 전북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글로벌김치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년 간 300억 원을 투자해 만든 이 공장은 연간 1만 톤 이상의 김치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공장 완공을 계기로 풀무원은 미국, 일본, 중국에 김치 수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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