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코스피 상장사들의 부채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는 12월 결산 코스피 상장사 가운데 신규 상장사 등을 제외한 640곳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1분기 말 기준 부채비율이 110.70%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6.37%포인트 높아진 수준입니다.
해당 기업들의 부채 총계는 전년 대비 7.50% 증가한 데 비해 자본 총계는 1.31% 증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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