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지난달 출시한 단백질바가 출시 6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계란 2개 분량의 단백질을 함유돼, 헬스, 흠트레이닝족 등 건강과 체형관리를 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만든 제품입니다.
단백질은 신체 대사 작용 필수요소이자 근육을 만드는 주성분으로, 해외에서는 먹기 편하게 만든 단백질바 제품들이 근력 운동이나 아침 식사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 단백질바의 맛, 영양, 가성비가 홈트족 등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며 "여름이 빨리 찾아온 만큼 체형 및 체중관리를 위해 운동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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