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헬스산업 국제 행사인 '바이오코리아 2025'가 오늘(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주최하는 바이오코리아는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기술 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 거래와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 20번째를 맞았습니다.
'혁신과 협업,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를 주제로 한 올해 행사엔 61개국 753개 기업이 참가하며, 9일까지 3만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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