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7월 '개인투자용' 국채를 2천억원 발행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10년물 1천500억원, 20년물 500억원씩입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국채투자 대중화를 촉진하자는 취지에서 6월에 처음으로 10년·20년물 1천억원씩 발행됐습니다.
6월 청약에서 10년물에 자금이 몰린 반면 20년물에는 목표 물량에 미달한 점을 고려해 7월에는 10년물을 늘렸다는 설명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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