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이 첨단소재와 친환경 에너지, 바이오 등 6개 주력 사업에 향후 5년간 총 4조 원 규모를 투입하는 투자 계획을 오늘(30일) 발표했습니다.
코오롱그룹은 이날 주요 사장단이 참석한 '원앤온리 위원회'에서 미래 투자 및 고용 전략을 논의하고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액 중 상당 규모가 첨단소재에 집중된 가운데 첨단신소재 사업 분야에 1조7천억 원,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 9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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