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지난해 9조4천173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보다 93% 급증한 것으로, 지난해 SK그룹 전체 사회적 가치 창출액인 18조4천억 원의 절반을 넘는 규모입니다.
분야별로는 납세·고용·배당 등 '경제 간접 기여 성과'가 9조7천201억 원, '환경성과'는 -9천527억 원, '사회성과'는 6천49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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