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태양광·풍력·수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7% 선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4만3천85기가와트시(GWh)로 전체의 7.5%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10년 전과 비교하면 3배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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