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지난달부터 시행중인 외부결제 아웃링크 금지 방침과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위법 소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어제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인앱결제 강제 금지 관련 출입기자 설명회'에서 이같은 내용과 함께 실태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통위는 실태점검에서 위법 사실이 확인된다면 '사실조사'로 전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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