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봉쇄 해제일이 다가오자 헝셩그룹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오전 10시 43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헝셩그룹은 전 거래일 대비 78원(24.61%) 오른 39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6일 종밍 상하이 부시장은 화상으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6월 1일까지 도시 전체의 정상적인 생산과 생활질서를 완전히 회복하는 단계를 가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어 "6월 중순까지 전염병의 확산 위험을 철저히 방지한다는 전체 하에 정상화를 전면 시행하고 정상적인 생활 및 생활 질서를 완전히 회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헝셩그룹은 중국 현지의 영업자회사를 통해 아동완구를 자체 설계·개발하는 기업입니다.

[ 박소민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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